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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년간 고생하던 목디스크를 고친곳

작성자
손들면쏜다
작성일
2012.10.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263
내용

평소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다치고 병원가기를 수도 없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드타다 넘어졌는데 목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평소에 다치던 통증과 다르게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처음엔 한의원을 갔습니다. 침을 나주더군요 조금 괜찮아 졌지만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다른 한의원을 갔습니다. 침과 한약 추나요법을 추가하더군요.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장난아니더군요

한약이 한개에 5천원이고 기본 3일치 하니 4만5천원, 추나 한번에 2~3만원입니다.

추나받는데 2분이 안걸립니다.

 

이후 4개월정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골프를 시작했죠

2달 정도 다녔는데 목에서 어마 어마한 통증이 왔습니다.

 

이번엔 통증의학과를 갔습니다.

CT를 찍었더니 목뼈 3개가 틀어 졌다고 합니다.

골프랑 상관없이 보드타다 다쳤을때부터 그랬더군요

정형외과 가면 수술을 권하니 통증치료를 받았습니다.

 

통증의학과도 효과는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3만원정도 하며 완치는 안됩니다.

통증을 완화할 뿐이죠.

3개월정도 지나면 또 통증이 옵니다. 그럼 병원가구요

이걸 2년을 반복했습니다.

2년쯤 받으니 통증치료도 이제 안먹히더군요.

오래되니 목의 통증이 가슴뿐 아니라 허리까지 내려가더라구요.

 

수술받기 싫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봤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카이로프락틱

이게 멀까 열심히 찾아 봤습니다.

체형을 교정하여 통증을 완화할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엔 걱정이 됐지만 수술보다 낮겠다고 해서 일단 갔습니다.

 

원장님이 다양한 질문을 하십니다. 평소 지병이라던지 먹는 약이 있는냐 아픈곳은 어떻게 되냐 등등 정보를 수집하십니다.

그리고 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믿고 맡겨 보라고 하네요.

평소 워낙 아픈 목이라 쉽게 네라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원장님이 자기를 믿고 맡겨라 믿음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결심했습니다.

 

첫날 치료를 2번정도 받았습니다.

그동안 목에 힘이 잘안들어 갔는데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더군요

5회 정도 받았습니다. 통증이 거의다 줄어 들었습니다.

다치고 나서 편하게 잠을 못잤는데 5회 정도 받고 난이후엔 아주 편안하니 잠을 잡니다.

10회 정도 받으니 통증도 사라지고 잠자리를 안가리고 어디든 잘눕습니다.

 

집사람 말로는 치료 받기 전엔 자다가 계속 뒤척였는데 요즘은 뒤척임이 없어 졌다네요.

정말 편안해 졌습니다.

5년가까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잘지내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카이로프락틱 정말 좋은 치료법인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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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손들면 손다'님이 저를 믿고 열심히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타나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12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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